일 시마네현, 독도영유권 알리기 시민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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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을 주장해온 일본 시마네현은 다음달부터 독도영유권 홍보를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22일부터 실시되는 이 시민강좌는 시마네현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인 내년 2월 22일까지 매월 한차례씩 마쓰에시에 위치한 시마네현립도서관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매회 2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 강좌의 내용은 에도시대 이후 지도와 고문서를 통한 독도역사 배우기와 독도문제를 둘러싼 국제법 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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