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24달러 넘었다…나흘 연속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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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달러 가치 약세와 시장의 강세 분위기에 힘입어 사상 처음 배럴당 124달러를 돌파했습니다.

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정규 거래 마감 후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24.61달러까지 올라 나흘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가하락을 유도할 만한 소재들이 시장에서 무시되고 있다면서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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