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원은 공천 대가"…서 대표 다음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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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를 13시간 동안 강도 높게 조사한 검찰이 다음주쯤 서 대표를 다시 소환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총선 직전 양정례 당선자 측이 당에 낸 17억 원은 비례대표 1번 공천의 대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대표는 친박연대 죽이기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참고인이었던 서 대표의 신분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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