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덥다…서울 27도·동해안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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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더우시죠?

계절이 너무나 빠르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늘(2일)은 어제보다도 더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27도, 동해안과 충청 이남 지방은 30도까지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반팔 차림도 무리가 없겠네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황금같은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연휴기간 동안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한 차례 지나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나들이길 참고를 하셔야겠네요.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기온 16도, 청주 15도, 강릉은 18도까지 올랐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 14도, 광주 대구 부산 16도로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습니다.

낮동안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7도, 청주 전주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날씨지만 자외선 지수가 90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벌써 냉방지수도 높아졌는데요.

특히 낮동안 운전하실 때는 약간의 냉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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