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을 들고, 마이크를 잡고 밤낮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작은 목소리를 큰 메아리로 바꾸는 사람들. 사실을 전달함으로써 사실 뒤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사람들. 기자의 가치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것에 있다면, 많은 부분은 사건기자의 몫이 아닐까요.
여기 SBS 사건기자들이 직접 쓴 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힘든 취재에 지치고, 어려운 취재에 머리를 싸매면서 오늘도 우리 사회 곳곳을 누비는 그들이, 리포트에 다 담지 못한 마이크 뒷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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