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재계 총수, 분기별 회동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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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은 청와대에서 가진 첫 민관합동회의에서 분기별로 정례적으로 만나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대책을 논의하기로 하고 7월 중에 2차 회의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1년쯤 지나면 문제가 상당히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만나는 것은 전체기업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개별기업별 문제도 해결하자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규제 개혁과 관련해선 "법을 바꿔야될게 5,60%가 되지만 나머지는 시행령과 지침만 바꿔도 된다"며 "18대 국회가 들어서면 올 연말까지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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