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했던 지난 주와는 달리 이번주는 다시 낮 동안 초여름같은 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29일) 전국적으로 화창한 가운데 서울의 기온은 24도, 광주는 28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이번주 내내 기온은 조금씩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출퇴근길은 아직 쌀쌀하다는 점 염두를 해두셔야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지금 곳곳에 옅은 안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안개만 제외한다면 보시는 것처럼 구름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인데요.
오늘도 맑고 따뜻한 공기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특히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올라 덥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다음주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늘도 맑고 기온도 높아서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