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박자는 특수장애아 교사들. 주인공을 비롯해 장애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그들은 '21세기 설리반'이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사람들이다.
제작진은 3중 장애아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게 그리고 진한 감동으로 엮어냈다.
또한 일반인들이 장애아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하는 미국의 장애인 복지제도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여전히 편견과 왜곡 속에 갇혀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도록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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