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밖에 없어서 긴바지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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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우주인이라는 영예를 안고 우주로 간 이소연씨. 단시일내에 지상, 소유즈호, 국제우주정거장(ISS)로 환경을 급격히 옮긴 만큼 건강이 걱정됩니다.

우주인들은 특히 멀미와 두통에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이소연씨도 이런 고통을 겪고 있는 과정입니다. 다행히 그 증세가 나아지고 있다고 이소연씨가 전해왔습니다.

이소연씨는 주치의를 맡고 있는 정기영 항공우주의료원장과 교신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상담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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