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19 구급대의 일부 차량에 무허가 분만 장비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만 세트는 의료용 칼과 장갑, 소독약 등 분만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의료기기 수입업체가 미국에서 들여와 일선 소방서에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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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의 일부 차량에 무허가 분만 장비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만 세트는 의료용 칼과 장갑, 소독약 등 분만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의료기기 수입업체가 미국에서 들여와 일선 소방서에 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