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일 전국의 환경미화원 19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며 격려하고 "가장 큰 복지는 균등한 교육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 곧 가난의 대를 끊는 것"이라며 "돈이 없어도 학교를 졸업할 수 있고 유학까지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새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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