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발사준비가 차질없이 준비중인 가운데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축하하고, 또 성공적인 비행을 기원하기 위한 '우주인 응원단'이 6일 오후에 출국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그리고 이소연·고산 씨 부모님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은 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발사장에 도착하며 8일 이소연 씨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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