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AI 인체감염 의심사례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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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13개월 만에 다시 발병함에 따라 정부는 인체 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닭이 발견된 전북 김제의 농장에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농장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이상 증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퍼지지 않도록 항바이러스제 500명분과 보호복, 고글,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 850세트와 함께 인플루엔자 백신, 홍보 팸플릿 등도 현장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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