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 특검의 장기 수사로 국가경제와 기업경영이 위축되고 있다"며 수사기간 재연장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경제5단체가 국가 경제를 볼모로 대기업에 불법적인 관행은 은폐하려 한다"며 "재계는 이번 삼성 특검을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