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시민단체 '대운하 반대' 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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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5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운하백지화 경기행동'이 대운하 건설 반대를 위해 지역별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대운하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총선 공약에서 대운하 건설을 뺀 것은 대운하 건설에 문제가 있음을 한나라당이 자인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운하 건설을 찬성하는 총선 후보자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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