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18,군포수리고)가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현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18,일본)의 대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관절 부상을 딛고 출전한 김연아가 2007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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