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댄싱 1위 스캇 모어-테사 버튜 커플( 이상 캐나다)이 지난달 17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스위치 풋의 'Dare you to move'라는 곡에 맞춰 한 몸을 이루어 펼친 연기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특히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캇 모어가 등장하자 관중은 크게 환호했다.
이들은 앙콜 연기로 오리지널 댄스에서 '러시아 민속 음악'에 맞춰 선보인 스텝 하이라이트 부분을 연기했다.
이번 대회에서 합계 점수 207.32로 우승한 스캇 모어-테사 버튜 커플은 이전 기록보다 10.25 높은 점수를 얻으며 시즌 베스트를 기록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오프라인 광고 영역
피겨 영웅들, '허니' 댄스로 흥겨운 피날레 장식
'한 마리 파랑새처럼' 아사다, 명품 갈라 연기
'꽃미남' 다카하시, 이 남자가 바로 '피겨 황제'
'섹시·깜찍·요염' 안도 미키, 은반위의 섹시스타
'힙합 안무' 다카하시, 무결점 연기로 쇼트 '1위'
"역시! 아사다" 4대륙피겨선수권 '여왕' 등극
'카르멘' 안도 미키, 잇단 점프 실수로 3위 머물러
신나는 아이스댄싱 보기만해도 어깨춤이 절로~
'신데렐라' 김나영, '황진이'로 화려한 변신!
인기 '쑥' 제프리, 여심 유혹하는 살인미소 '씨익~'
이들이 바로 '은반위 프러포즈' 화제의 커플
'우즈벡 대표' 유선혜, 아쉬운 고국 첫 무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