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버스에 치여 70대 사망…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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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8시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 근처에서 70살 백 모 씨가 45살 김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이 버스가 백 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76살 서 모 씨 등 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고속도로를 건너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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