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에 대한 욕심보다 깨끗한 연기를 하고 싶다"
'피겨요정' 김연아가 고관절 통증의 악재 속에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17~23일·스웨덴 예테보리) 정상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연아는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전담 지도자인 브라이언 오서(47) 코치와 함께 대회가 펼쳐질 스웨덴 예테보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출국장에 들어선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우승보다는 실수 없이 깨끗하게 연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1월 말 캐나다 전지훈련 중 고관절 통증을 느껴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힘겹게 대회를 준비해온 김연아는 "대회를 치르면서 통증을 느낄지 확실하지 않지만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 경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광고 영역
그는 이어 "스케이트화를 신고 훈련한 지 3주 밖에 안됐다. 체력적으로 아직 완전하지 못하지만 만족스런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부상으로 한국에서 재활훈련을 해온 피겨요정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3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부상으로 한국에서 재활훈련을 해온 피겨요정 김연아가 3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영종도=연합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피겨 영웅들, '허니' 댄스로 흥겨운 피날레 장식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한 마리 파랑새처럼' 아사다, 명품 갈라 연기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꽃미남' 다카하시, 이 남자가 바로 '피겨 황제'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섹시·깜찍·요염' 안도 미키, 은반위의 섹시스타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힙합 안무' 다카하시, 무결점 연기로 쇼트 '1위'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역시! 아사다" 4대륙피겨선수권 '여왕' 등극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카르멘' 안도 미키, 잇단 점프 실수로 3위 머물러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신나는 아이스댄싱 보기만해도 어깨춤이 절로~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신데렐라' 김나영, '황진이'로 화려한 변신!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인기 '쑥' 제프리, 여심 유혹하는 살인미소 '씨익~'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이들이 바로 '은반위 프러포즈' 화제의 커플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우즈벡 대표' 유선혜, 아쉬운 고국 첫 무대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