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규모가 최고 4천2백4십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IOPC, 즉 국제유류오염 보상기금은 '허베이 스리리트호 사건 보고서'를 통해 태안 기름 유출사고의 피해규모를 3천 5백 2십억에서 4천 2백 4십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11일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IOPC는 피해액 가운데 자신들의 보상 한도인 3천억 원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IOPC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한국 정부나 삼성중공업이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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