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에 휩싸인 스텔스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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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 1대가 오늘(23일) 괌 공군기지에서 추락했습니다.

미 공군은 탑승 조종사 두사람은 무사히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대당 1조 원인 넘는 B-2 폭격기가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군 당국은 전문가들을 동원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미 공군은 보유하고 있는 21대의 스텔스 폭격기를 모두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에 주둔시키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일부를 괌에 순환 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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