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우리 전통문화 우주에 알린다

<8뉴스>

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 씨가 우주 체류 기간 동안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일 우주 퍼포먼스를 위해 고산씨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져갈 전통지갑과 복주머니 등 9종 55개 물품을 공개했습니다.

고산 씨는 우주정거장에서 이들 공예품을 이용해 우리 전통 문화를 우주에 알리는 퍼포먼스와 태극기와 유엔기를 이용한 평화 퍼포먼스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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