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연 방화범 "노 대통령이 시켰다"


동영상 표시하기

숭례문 방화 사건의 피의자 채모씨가 오늘(14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채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남대문경찰서를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이 일은 현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이 시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채 씨는 이어 "(억울한 부분에 대해) 수차례 진정했고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잘 들어주지 않았다"며 민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홧김에 방화했음을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관/련/정/보 - SBS 인기 생생영상

◆ '깜찍' 아사다 마오, 한국어 실력은?

◆ 랭킹1위 아사다 마오, 환상적인 연기 예고

◆ 김연아, "당분간 부상 치료에만 전념할래요"

◆ 이곳이 바로 한국 첫 우주인들이 묵을 숙소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