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상을 꿈꾸는 은반위의 댄서, 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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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200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싱댄싱 부문 공식훈련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유선혜와 라밀 사클로브가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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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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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울리나요?' 은반 위의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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