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4대륙대회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가 당분간 재활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김연아는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1-2주 동안은 운동을 자제하고 부상 치료에 전념해 다음달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 크리닉 원장은 정밀검사 결과
김연아의 왼쪽 고관절 부위 인대가 늘어나고 근육이 부었지만 세계선수권 출전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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