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오후부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이상 걸리는 등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2. 설날 차례를 마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자년 정월 초하루 날씨는 쌀쌀했지만 마음만은 푸근한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3. 골가뭄에 허덕이던 축구대표팀이 프리미어리거 3인방의 활약으로 4골을 터뜨리며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기분좋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4. 한나라당의 강세 속에서 견제론이 급부상하는 등 4월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민심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를 우리기술로 만들겠다는 보라매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사업중단 기로에 놓였습니다.
6. 아칸소와 켄터키 등 미국 중·남부에 20여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몰아쳐 50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