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검사팀은 차명계좌 관리와 비자금 조성, 또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기록을 검토하고 6일 참고인 한두 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증거인멸 혐의로 형사입건한 삼성화재 김승언 전무와 삼성SDS소속 김모 부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 인멸을 지시한 김 전무 윗선이 있는지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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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특검 "200명 넘게 '차명'…일부 물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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