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아트] 유별난 두 사나이의 은행털이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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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대충~ 이란 말은 없다!

바른생활 경찰관 정도만은 모의 강도 훈련마저 진짜처럼 하다가 졸지에 은행털이범이 됩니다.

병든 딸을 살리기 위해 과도 하나 달랑 들고 마을 금고 털이에 나선 배기로!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유별난 두 사나이의 은행털이 대작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바르게 살자>입니다.

실감나는 은행 강도 연기를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한 정도만!

마침내 모의 강도 훈련의 막이 오르는데요.

대충 끝내려는 동료들과 달리 가상 실신에 가상 사망까지.

급기야 TV 생중계까지 이뤄지면서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다음은 <마을금고 연쇄습격 사건>입니다.

초짜 강도 배기로 앞에 등장한 진짜 무장 강도단!

설상가상 형사 반장 구성한까지 마을 금고에 숨겨둔 자신의 비리 서류를 빼내기 위해 나서는데요.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닌 묘~~한 은행털이범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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