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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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가족들이 모였을 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신의 현재 상황에 따라 듣기 싫은 잔소리도 달라질 텐데요.

국내 한 백화점에서 고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연령에 상관없이 한 조사에서는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결혼해야지'가 2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살 좀 빼라', '취직해야지', '많이 늙었네', '누구는 명문대학 들어갔더라' 순으로 조사됐는데요.

반면, 주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시어머니로부터 듣는 "벌써 가려고"가 24%로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혔고, 반대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어서 친정 가봐라"가 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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