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아트]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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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현대 뮤지컬 <노트르 담 드 파리>!

원작이 쓰인 지 무려 180년.

하지만 집시 여인와 세 남자의 가슴절절한 비극적 사랑은 현대 관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과정 가운데 사랑이야기, 모두 다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브레이크 댄스, 아크로바틱 같은 현대적 요소들을 결합한 이 뮤지컬은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비코즈>도 지난 1813년에 출간된 제인 오스틴의 고전 소설 <오만과 편견>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할리우드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데요.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범하기 쉬운 오만과 편견이란 원작의 주제를 역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빠르고 감각적인 음악에 맞춰 전개되는 고전의 사랑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해주는데요.

세월이 깊어갈수록 감동이 배가된다는 고전의 세계!

현대의 뮤지컬 무대에서 만나보시죠?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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