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인한 사람'을 뽑는 일명 '터프가이 선발대회'가 영국 남부 스태퍼드셔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진흙탕 위로 13km를 달리고, 불길과 연기 속을 뚫는 등 3km 구간 위에 설치된 수많은 장애물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대회 참가자 :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훈련을 했습니다.]
천여 명의 참가자 모두 험난한 코스에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됐지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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