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무엇을 먹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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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이 질문에 대한 꽤나 긴 대답입니다.

지은이는 잡식 동물인 인간이 식사를 통해 정치적이고 생태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인간이 음식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자연의 논리와 충돌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내 안에 숨어있는 천재성을 이끌어내고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것이 바로 몰입이다.'

<몰입>전문가가 쓴 이 책은 몰입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몰입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지 등을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콩쿠르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가리의 대표작 <새벽의 약속>과 <하늘의 뿌리>가 출간됐습니다.

특히 자서전적 소설 <새벽의 약속>은 2차대전 참전과 외교관 생활, 권총 자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삶을 산 로맹가리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길 위에 서다>는 해남 땅끝 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를 한 달 동안 종단한 한 신앙인의 기행문입니다.

저자는 국토순례를 통해 참된 결단을 얻었다고 썼습니다.

<가스등 이펙트>는 왜 똑똑한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닐까라는 심리학적 주제를 다룹니다.

자신을 통제하려는 타인의 불합리한 시도를 어떻게 막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회복할 것인지 조언합니다.

<내 인생의 자서전 쓰는 법>은 보통 사람들에게 삶을 글로 옮기라고 용기를 줍니다.

더불어 자서전 쓰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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