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아미송'으로 60만 장병 마음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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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가 60만 육군 장병들을 위한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일명 <아미 송>이란 육군의 로고 송인데요.

이 <아미 송>은 어제(9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됐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의 이 육군 로고 송은 '강한 친구 대한민국 육군'이란 육군의 이미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육군본부는 원더걸스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로고송 제의를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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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역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일이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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