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도난당한 피카소 작품,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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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브라질 상파울루 미술관에서 도난당했던 천재화가 피카소의 작품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상파울루 교외의 한 주택에서 도난당했던 피카소의 작품 '수잔 블로크의 초상'과 브라질의 유명화가 작품 한점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당한 그림 두점은 시가 5백억 원을 호가하는 작품들로, 당시 용의자들의 범행 장면이 CCTV에 찍혀 공개가 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용의자 가운데 한명을 붙잡고, 나머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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