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한강 둔치를 휩쓴 흉악한 괴물 한 마리!
평화롭던 강변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하는데요.
미국의 한적한 호숫가 마을 롱 레이크!
이곳에도 정체모를 괴물이 나타나 순식간에 마을의 평화를 앗아가는데요.
먼저 우리 영화 <괴물>입니다.
귀염둥이 딸 현수가 졸지에 괴물에 납치당하자 가족들은 똘똘 뭉쳐 괴물과의 사투에 나서는데요.
영화 <미스트>에서도 주인공들은 제목 같이 짙은 안개 속에 가려진 괴물과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데이빗은 괴물의 갑작스런 등장에 아들과 함께 마트에 갇히는데요.
인명 피해는 갈수록 늘어갑니다.
두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 인간들의 욕심이 부른 예고된 인재라는 것이죠.
평범한 가족들이 괴물과 맞서 싸운다는 점도 비슷한 설정인데요.
하지만 두 영화의 괴물들에게는 분명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직접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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