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우리 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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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제목만 보면 인체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풀어놓은 책 같지만 사실은 그 이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과 의사 소통에 대한 사회적, 심리학적 접근까지 인체를 다각적으로 조명합니다.

지은이는 의학자가 아니라 방대한 자료를 읽고 정리한 작가입니다.

<보노보 혁명>에서 '보노보'란 피그미 침팬지라고도 불리는 유인원입니다.

보노보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침팬지와 달리 평화적인 천성을 지녔는데, 저자는 사회적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기업들을 보노보에 빗대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자원전쟁>은 석유, 천연가스 따위를 둘러싸고 수면 아래서 벌어지고 있는 신 냉전시대를 조명합니다.

독일의 시사지 슈피겔 기자들이 쓴 이 책은 국제 정치가 점점 더 에너지 안보와 쳔연자원 확보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현실을 분석합니다.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가 7만5천여 점에 이른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 유산들 중 국보급 종교 걸작들을 처음으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소개합니다.

다음은 어린이 책입니다.

<절제의 힘>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특히 필요한 인성인 '절제'의 미덕을 흥미진진하게 모험 동화로 풀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자율>은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대신 해주는 두나라는 아이가 자율적인 아이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자기계발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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