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 인선 마무리 작업…10일부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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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할 조준웅 특검은 파견검사와 수사관 인선을 주초에 마무리 한 뒤,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특검은 휴일인 6일 사무실에 출근해 특검보 등과 회의를 가졌으며 오는 10일 현판식을 갖고 수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앞으로 차명계좌를 통한 비자금 조성과 이를 통한 사회유력인사 로비, 그리고 경영권 승계 의혹 등을 최장 105일 동안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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