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FA컵 선발출전…70분간 공수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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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잉글랜드 FA컵 애스턴빌라와 원정 경기에 부상 복귀 후 두번째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박지성은 버밍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7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수에서 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5분 루니와 교체됐으며, 맨유는 호날두의 선제골과 루니의 추가골로 애스턴빌라를 2대 0으로 꺾고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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