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기서 응급환자 발생…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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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270명이 탄 국제선 항공기가 긴급 환자 때문에 이륙 2시간 반 만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28일 오후 6시 반쯤 타슈겐트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기 547편에서 37살 한 모씨가 심장 통증을 호소하고 신체마비 증상까지 보였습니다.

이륙 후 1시간 15분 지났지만 기장은 의사와 논의한 뒤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항공기는 한 씨를 내려준 뒤  다시 타슈켄트로 떠났으며 한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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