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수산물 먹어도 될까? "마음 놓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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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원유 유출사고 이후 오염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유통, 판매되는 수산물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식품 당국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지난 19일부터 8일 동안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 서산, 보령, 전북 군산, 부안 등 10개 해안지역에서 수산물과 횟집 수족관 물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냄새 등 관능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었고, 오염의 지표가 되는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 16종 검사에서도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이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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