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경쟁률 4.82대1…서양화과 1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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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천579명 정원에 7천610명이 지원해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13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13명 모집에 169명이 몰린 미대 서양화과가 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미대 디자인학부 8.5대1, 음대 국악과 8대1 등 이었습니다.

수험생들의 눈치작전도 치열해 오후 3시 이후 3시간만에 3천400명이 접수했고,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는 오후들어 방문자가 폭주하면서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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