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모범 수형자 796명 가석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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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모범 수형자 796명이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가석방됩니다.

법무부는 수형생활을 성실히 하면서 각종 자격증 취득으로 생업이 보장돼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월 시행하는 정기 가석방에 포함되지 않은 10년 이상 장기 수형자 51명과 고령자와 환자, 장애인 등 33명도 이번 가석방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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