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사상 첫 한국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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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정상급 피겨스타들만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립니다.

국제빙상연맹 집행위원회는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을 내년 12월 18일부터 나흘간 한국에서 치르기로 최종결정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등 네 종목의 세계 상위랭커들만 출전해 우승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김연아 선수는 국내 팬들 앞에서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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