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자원봉사 갑시다" 참가비 챙겨 돌연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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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충남 태안으로 자원봉사를 떠나자며 인터넷 카페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뒤, 참가비만 챙겨 달아난 혐의로 40살 권 모씨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의 자원봉사 카페 회원들은 권 씨가 수백 명의 봉사 신청자들로부터 교통비와 식비 명목으로 1인당 1만 5천 원씩을 입금받은 뒤, 돌연 연락을 끊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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