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데일리] '거북선 펀드'로 우리나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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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중대형 경비함정에 투자할 '거북선 펀드'가 내년에 출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0일 해양경찰청과 기관투자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북선 2, 3호 선박 투자회사'의 투자서명식을 가졌습니다.

거북선 펀드는 해양경찰청의 노후 경비함 교체를 위한 것으로 해양경찰의 중형 경비함정 8척과 독도 경비를 위해 투입될 3,000t급 대형 경비함정 1척이 그 대상입니다.

이 사업에는 247억 원의 정부 초기 지분금과 민간투자자의 자금 2천 17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들 중대형 경비함정 9척은 30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해양경찰청에 인도되며, 선박대금은 함정 인도 후 7년 동안 정부 재정으로 분할 상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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