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19일 아침 8시쯤 서울 신촌 한 교회에서 투표하고, 국민들이 겨레와 민족을 위해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상도동 한 초등학교에서 투표에 참여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의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 왔다"며, "국민들이 오늘밤 새로운 정권의 탄생에 환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서울 연희 2동 사무소에서 한 표를 던졌고, 노태우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연희동 자택에서 우편으로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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