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해 최하위를 기록했던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경기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만감이 교차된 듯 어린 소녀다운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마음 비웠는데.. 1등?' 김연아 환한 미소
완벽한 연기로 웃음 되찾은 아사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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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라이벌 김연아 vs 아사다 '엇갈린 표정'
김연아 연기력, 다양한 '표정'에 숨어 있었네!
아사다 부진에 일본 언론 '침울'…음모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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