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의 기대주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아사다 마오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로 꼽혀온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 경기 직전에 연기를 펼쳤다.
아사다 마오는 긴장한 탓인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연속 공중3회전) 점프 콤비네이션에서 넘어지고, 두 번째 점프 과제인 러츠 점프를 건너 뛰는 등 감점을 받아 59.04점으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로 밀렸다.
라이벌 김연아 vs 아사다 '엇갈린 표정'
아사다 부진에 일본 언론 '침울'…음모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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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연기력, 다양한 '표정'에 숨어 있었네!
눈길조차 주지 않는 '동갑내기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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