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사랑!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기적같은 사랑을 이뤄낸 커플들의 영화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영화 <내 사랑>입니다.
여자 친구 주원의 엉뚱함까지도 사랑했던 철도 기관사 세진!
두 사람은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 사랑을 나누는 닭살 커플입니다.
하지만 이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옵니다.
한편, 소심한 여학생 소현은 짝사랑하는 과 선배 지우에게 술을 가르쳐 달라는 폭탄 선언을 하는데요.
하지만 알 수 없는 지우의 마음에 소현의 가슴앓이는 깊어만갑니다.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 또 있습니다.
주인공은 새로 부임한 미혼의 영국 총리인데요.
매력적인 여직원 나탈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고백조차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소설가 제이미는 언어 장벽에 부딪혀 사랑의 마음조차 전하지 못하는데요.
제이미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우리 영화 <내 사랑>에서는 한낮에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 일식 날이 사랑을 이루는 날로 선택되는데요.
과연 이 커플들의 사랑은 성취될 수 있을까요?
누구나 꿈꾸는 기적같은 사랑의 순간들,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꿈꾸시나요?
관/련/정/보
◆ [문화광장] 프랑스 뮤지컬 진수 '노트르담 드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