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개성공단 물품 등 남북간 화물 통관을 지원하게 될 도라산 물류센터가 경의선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 구간 개통 하루를 앞두고 10일 준공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연간 160만t, 컨테이너 22만 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화물 통관 뿐 아니라 동식물 검역과 철도차량 정비 등의 역할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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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물품 등 남북간 화물 통관을 지원하게 될 도라산 물류센터가 경의선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 구간 개통 하루를 앞두고 10일 준공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연간 160만t, 컨테이너 22만 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화물 통관 뿐 아니라 동식물 검역과 철도차량 정비 등의 역할도 맡게 됩니다.